고등학교 문답.

고교 문답


1. 지금 당신은 몇 살인가요?
- 스물 하고도 넷

2. 고등학교는 공립? 사립? 학과는?
- 사립, 이과

3. 여고? 남고? 공학?
- 공학...... 이라고 해야 하겠지만서도.
2년 동안 들은 수업 중 여자랑 같이 들은 것이 1/4도 안되니-_-

4. 애인은 있었나요?
- 없었다. 이게 또 남자와 여자 숫자 차이가 커 성비 불균형이 극화되면,
아이들의 교제;도 일대일 대응이 되지 못하고-_- 자꾸 일대다대응, 다대다대응으로 가는데.
교집합이 되던 아이도 제법 있었고 (A∪B)-(A∩B)이던 아이도 있었겠지만,
나는 여집합;에 속하던 원소;였달까-_-

5. 동아리는 어디에 가입했나요?
- 애플파이.라고 해서 애플파이를 만들던 동아리는 아니고-_- 천문관측;을 하던 동아리로서.
동아리 활동이 CA 수업으로 대체되던 현실에서, 출석하지 않아도 출석한 것으로 해주겠다는 말에.
똑같은 이유로 2학년 때는 당구 동아리 발족;을 도왔었지-_- 큐대;를 잡아본 적은 없지만.

6. 좋아했던 과목은?
- 국사, 국어. 나머지는 수업을 영어로 하기로; 했었단; 말이지-_-
그 때 그런 지랄;하에서 자라지 않았으면 내 인생이 변했을지도.

7. 싫었던 과목은?
- 영어. 일주일 48시간 시수 중에서 16시간이 영어가 되었을 때가 제일 싫었다.
그 밖에 싫었던 과목이라면 기; 정도일까.

8. 학교에 화장을 하고 갔나요?
- 그러니까, 면도를 하고 스킨 로션을 바른다던가.
저 정도는 했었는데 얼굴에 색깔을 바른다던가 하는 건 haven't p.p

9.귀걸이는 괜찮았던가요?
- 이건 학교에서 잡기 이전에 우리집에서; 금지하고 있는 규정;이기 때문에-_-
굳이 학교에서 도전;할 생각도 해본 적 없는 것 같은데...
남자 애들 중에서는 했던 인간이 기억이 안나고-_-;
여자애들 중에서는 있었을지도 모른다만,
졸업 전까지 말 한 마디 안 해본 여자애들이 한 둘이 아니란 말이지.

10. 교복은 어떤 스타일인가요?
- 이게 기수;마다 다른데, 우리 기수 남자 교복을 예로 들자면.
동복 예복은 짙은 회색 바지, 같은 색의 저고리, 남색 조끼, 남색 마고자, 남색 두루마기.
두루뭉실하게 남색;남색;하는데, 약간 다르긴 하다-_-
생활복은 2종류가 있었는데, 예복과 동색의 바지, 저고리, 조끼.
혹은 약간 더 파란색 띤 바지와 윗도리(저고리;라기엔-_-) 스타일.

하복 예복은 흰색 속바지 하늘색 바지, 저고리 그리고 하늘색 두루마기.
생활복은 남색 바지에 하늘색 윗도리.

11. 학교의 하복을 자세하게 가르쳐 주세요.
- 하복 예복은 흰색 속바지 하늘색 바지, 저고리 그리고 하늘색 두루마기. 생활복은 남색 바지에 하늘색 윗도리.

12.그럼 겨울은?
- 동복 예복은 짙은 회색 바지, 같은 색의 저고리, 남색 조끼, 남색 마고자, 남색 두루마기.
두루뭉실하게 남색;남색;하는데, 약간 다르긴 하다-_-
생활복은 2종류가 있었는데, 예복과 동색의 바지, 저고리, 조끼.
혹은 약간 더 파란색 띤 바지와 윗도리(저고리;라기엔-_-) 스타일.

13.리본(넥타이)은 어떤 것이었나요?
- ...음. 고름;과 대님;은 있었다.
입학하고 처음 한 달 동안은 한복;에 익숙;해져야 한다며-_- 예복만 입길 강요했는데.
그러다보니 아침에 고름과 대님을 제대로 맬 시간이 없어,
바지 밑단은 양말;에 쑤셔넣고-_-; 저고리 고름 매지 않고 조끼로 가린; 뒤
두루마기 고름 또한 일반적인 나비 매듭;으로 대강 묶어 복장 검사를 통과하여 건물 입성 후
조회 시간에 강당에 앉아서 천천히; 일을 마쳤던 아이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.
한 달 지나니까 고름 매는데 5초, 대님 매는데 10초.

14. 교칙은 심했나요?
- 교칙이 꽤나 많았;고 상당히 철저하게 적용했고 제법 강하게 처벌했다.
아직도 난 예비교육 기간 3일째 오후 4시 경 다산관 혼정방에 4기 전체를 모아두고;
A4 용지 하나 가득한 '이성교제규정;'을 읽어주던 mr.성의 목소리가 생각난다-_-
...저 규정에 적용된 사람은 많지 않았는데 적용된 사람은 빡시게; 적용됐었지 아마.
가장 중요했던 규범은 EOP, 복장, 시간.

15. 체육복은 어떤 색인가요?
- 청바지를 입고 간다거나 하면 안되는 정도랄지.
그냥 각자 소지한 츄리닝을 입으면 됐었다. 생활복;을 입으면 안됐었던 것 같은데-_-

16. 치마(바지)는 줄여서 입었나요?
- 굳이 한복; 바지 내지는 치마;를 줄여 입는다는 것을 실행하기에는,
부족한 깡도 깡이겠으나-_- 그 결과물의 추함;은 상상만으로도 괴롭다.
아 그러고보니 견사로 이루어진 두루마기;를 비옷;으로 쓰던 애는 있었긴 하지만;

17. 양말은 마음대로 or 지정?
- 흰 양말을 신어야 한다고 규정에는 있었으나 실질적으로 적용된 바는
미키 마우스; 등의 그림 같은거 그려진 양말이라던지,
양말의 색이 3개 이상으로 이루어졌다던지 하는 양말이 아니면 됐었다.
하지만 내복;을 입다 걸려서 퇴학; 얘기 나오던 것은-_- 아직도 심정이 애매하다.

18. 가디건이 있었나요?
- 조끼, 마고자, 두루마기는 있었다. 우리께 더 많았;;다고-_-! 의미는 없지만-_-!

19. 입고 있는 것은, 무슨 메이커의 무슨색이었나요?
- 한복집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; 루디아 한복이었나.
색은 저 위에 10-12를 참조해주어-_-

20. 가방은 어떤 것을 사용했나요?
- 民族史觀高等學校 라고 대빵 크게 써 있으며, 엄청 큰 교표 뱃지; 또한 달려있던
똥색; 가죽으로 된 민족 가방이 있긴; 있었;지만-_-
그걸 맨 사람은 거의 없었고 그냥 자기가 소지한 정상적인; 가방을 들고 다녔다.

21. 염색하고 다녔나요?
- 염색을 하면 아니되었다. 개인적으로는 대학 때도 염색해 본 적 없다.

22. 신발은 마음대로 or 지정?
- 실내에서 슬리퍼를 신어야 됐고, 밖에서는 그냥, 한복에 신어도 되는 신발.
대강 운동화나 구두, 워커 신었지 누구도 고무신이나 짚신을 신은 사람은 없었지만-_-
그래서 조금은; 아쉬웠;지만-_-
아무도 그러지 않아서 확실히는 모르겠는데, 쪼리; 같은 걸 신으면 혼날 것 같;았다.

23. 열차 안에서 화장을 한 적이 있나요?
- 뭐여-_-

24.학교에서 사진을 찍을 때 머리카락&화장을 했나요…?
- 안 했다. 졸업 앨범 사진을 논하는 것이라면 사모관대-_-를 장착;하긴 했었지.
나에게 매우; 안 어울린다는 것을 깨달았으며.
조선 시대에 태어나 과거에 합격하고는, 패션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-_-
벼슬을 고사;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.

25. 쉬는 시간에는 친구와 어떤 이야기를 했나요?
- 쉬는 시간에는 다음 수업 교실로 이동하기 바빴다.
실질적으로 쉬는 시간은 다음 수업 교실로 이동+화장실 정도로 거의 다 쓰이고,
자리 잡고 앉아 책 펴면 끝났었지.

26. 학교 오는 길에 친구와 어떤 이야기를 했나요?
- 그러니까 요는, 기숙사에서 학교 건물까지 2분에서 3분 정도 걸리는데-_-
무슨 환담을 나누었는가-를 논하기엔 주제도 마땅치 않고.
대강, '아 춥다'내지는 '아 덥다' 같은 얘기.

27. 헌팅당해 본 적은 있나요 or 헌팅 한적 있나요?
- 우리는 시골에 갇혀 있던 아이들이었다.
능동이고 수동이고 할 여건; 따위가 아예 안 되어있었다고.
모든 기회는 박탈;되어 있었다고. 학업 환경 조성이 얼마나 잘 되어 있었는데-_-!
상대적으로 그 밖의 모든; 것이 얼마나; 허허로웠는데-_-!
내가 아직도 강남에서 돌아다니는 교복;입은 애들 보면 다들
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소사리에 있는 운동장으로 끌고가 오리걸음 시키고 싶다=_=

28. 아르바이트는 주로 뭘 했나요?
-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었어도 난 아마 안 했겠지만; 할 수 있던 곳도 없었다.

30. 행사는 잘 참여하는 편이었나요?
- 행사를 참여하지 않으면 안됐었기 때문에-_- 했었지.
시험이 끝나면 파티인지 축제인티 페스티발인지 따위를 한단 말이야.
매우 시끄러웠;기 때문에, 기숙사에 숨어서 자다가-_- 끌려가곤 했었는데.
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은 스포츠댄스 데모 클래스에서,
애들이 모두 하기 싫다고; 미적미적; 거리니까 체육 선생님이
아무런 불이익도 없을테니-_- 하기 싫은 사람은 나오라 그래서
바로; 나갔는데 나 빼고 한 명 밖에 더 나오지 않는게 아니겠어.
그래서 둘이서 2시간 동안 무릎 꿇고; 있었지 뭐람-_-
2시간 동안 무릎 꿇고 있는데 아무런 불이익이 없는 것인줄 처음 알았지 뭐람-_-

31. 어느 행사가 제일 즐거웠습니까?
- 난 보통 행사를 안 좋아한다. 즐거웠던.. 행사는 없었고,
그나마 가장 인상 깊었던 행사는 입학식과 졸업식이었다.

32. 이곳에서만 이야기, 술 마신적 있나요?
- 딴데서도 다 얘기. 술 마신 적 있다. 언제언제 마셨는지 다 말하기는 귀찮;다.

33. 고교생이어서 좋았던 것은?
- 그 때는 고교생이어서 좋았던 것이 하나도; 없었는데,
이제사 뒤를 돌아보니-_- 여러가지 좋았던 점이 있다.
그 중 가장 좋은 점을 꼽자면 군대가 딴 세상 얘기었던 것이겠고.
대학이 아름다운; 추억이 될 것이라는 헛;된 희망을 가질 수도 있었으며,
쉽게 밝은; 미래를 향유할 수 있을 것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꿈 또한 꿀 수 있었지.
시골;에 갇혀서; 공부만 열심히 하면, 세상 모든 일이 다 풀릴 것처럼 말했었거늘
왜 세상은 날 배반하고 지랄인거지-_-
우선 대학만 가면 여자애들이 줄을 선다 그랬었는데.
줄을 선다던; 애들은 다 어딜가서; 뭘; 하고 있었던 것인지도 알 수 없단 말이지.

...쓰다보니 좋은 점이라기엔 뭔가 하자가; 있구먼-_-

34. 반대로 고교생이어서 싫었던 것은?
- 1-2시에 자고 6시에 일어나는 것.까지는 괜찮다치고,
그래놓고 교실마다 카메라 달아서 수업 시간에 졸면 때리던 것.까지 양보하더라도,
낮잠;을 강제;로 재우면서 저 지랄을 정당화 한 것.
시골에; 갇혀서 세상을; 접하지 못하며 살았던 것.
영어로 수업해서 혼자 공부했어야 됐던 점.
레포트가 영어라서-_- 그 과목 실력과 상관없이; 성적이 안 나왔던 점.
그 외 수도 없이 많으니 궁금하면 개인적으로 질문을-_-;

35. 지금 고교생으로 돌아간다면?
- 음 우선 주식을 사겠지. 기억나는 굵직;굵직;한 것만 추려도 말이야.
그리고 고교 이후 히트했던 모든 팝송과 곡들을 내가 쓴 척;하고 모두 팔 것이며.
가장 훌륭했던 소설들을 모두 다시 써서 내가 출판해버릴 것이고.
마비노기 또한 내가; 디자인한 게임이 되겠구만.
그 돈으로 땅과 집을 사고 회사를 차린다.

답변을 하다가 문득 느낀 것인데, 출제자의 의도와 상관없는 답이 꽤나 많은 듯 해-_-

36. 여고생이 짧은 스커트 입은 다리를 보면?
- 이것은 고등학교 문답이 아니지 않느냐. 이것은 페티시; 문답이지 않느냐-_-
은근슬쩍 이런 질문을 끼워넣는 너의; 성적 취향이 의심스럽고나-_-

37. 현재 여고생(남고생)을 보고 「옛날 자신이 이러고 다닌것 같아 부끄럽다!」라고 생각하는 것은?
- 요즘 애들이 뭔 지랄을 하고 다니는지 내가 알 도리가 없다.

38. 선생님에게 야단 맞은 추억은 있나요?
- 야단 맞은 기억;까지는 있는데 그걸 추억이라고 하니까
갑자기 답변하기가 너무 짜증나므로 그냥 패스하자.

39. 여고생(남고생)을 한마디로 말하면?
- 고등학생.

40. 수고 하셨습니다.이 바톤을 돌리는 5인을 부탁합니다.
- 선착순 5명~


오, 이리 정성스러운 문답을 보았나-_-!

by 灰色志向 | 2006/11/13 00:16 | 트랙백(3) | 덧글(22)

트랙백 주소 : http://ecstasy.egloos.com/tb/1450832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Tracked from 이루, 말할 수 없는 at 2006/11/13 01:17

제목 : 고교문답
고등학교 문답. ...more

Tracked from 약괭이의 초코렛 공장 at 2006/11/13 10:43

제목 : 고교 문답
고등학교 문답. 1. 지금 당신은 몇 살인가요? - 79년생...흐윽... 2. 고등학교는 공립? 사립? 학과는? - 사립, 문과 3. 여고? 남고? 공학? - 공학 4. 애인은 있었나요? - 울 학교는 누구랑 누구랑 사귄대요~하면 잡혀가서 헤어질때까지 구타;;;는 아니고 언어 폭력을 행사하시는 학교였어 그리하여 착한 고양이는 애인따윈 없었다는....(능력이 없는게 아니라?) 5. 동아리는 어디에 가입했......more

Tracked from 찌질이 골방 at 2006/11/13 12:31

제목 : 고교문답
고등학교 문답. 1. 지금 당신은 몇 살인가요? - 23 2. 고등학교는 공립? 사립? 학과는? - 사립, 문과. 원래 이과로 진학했었는데, 수학 때문에 gg치고 3학년때 문과로 전향. 3. 여고? 남고? 공학? - 공학인데 2학년, 3학년때 여자반이라서. 4. 애인은 있었나요? - 있었을리가.^ㅠ^ 5. 동아리는 어디에 가입했나요? - 만화부; (지금 생각하면; 약간 후회도 되고......more

Commented by 이루 at 2006/11/13 00:43
오와...; 해야하는건가요...;
Commented by Evan at 2006/11/13 02:20
전 했으니까 패스-_-;;;
Commented by 약괭이 at 2006/11/13 10:13
헉...-_-....근데 내복입으면 안되는건가요?;;;
Commented by 비류연 at 2006/11/13 10:39
우옹. 灰色志向님 문답치고는 정말 성실한 대답들이었습니다? 핫핫.
Commented by 바로크펄 at 2006/11/13 11:46
웡; 제가 다섯번째~!
그런데 민사고 정말 빡시군요.ㅠ 전 민사고 가면 적당히 놀고 적당히 공부하고 그러는 줄 알았건만-_-;
Commented by wannacat at 2006/11/13 12:24
뭔가 맺힌 듯한 답변들;;
Commented by 앨리스 at 2006/11/13 12:43
35번 문답이 인상깊습니다 =ㅅ=
Commented by 구자민 at 2006/11/13 19:24
대문시가 인상적인데..제목이 뭐야?!
Commented by 이리! at 2006/11/13 22:05
주인장님이 아니지만 윗분께 대답드리자면 김소월 님의 먼후일.
저도 꽤 좋아하는 시입니다.

오랜만이에요 ㅠㅠ/ 만날 눈팅은 하고 있답니다.
이거 퍼갈게요 하고 싶지만 5명을 초과해서 안 되나!?
Commented by 개밥바라기 at 2006/11/13 22:32
내복과 퇴학에서 가슴이 찡.... ㅡㅜ
Commented by 아오리 at 2006/11/13 23:46
와- 무척 성실한 문답이었어; 그런데 기 시간에는 무엇을 배우나?
Commented by 灰色志向 at 2006/11/14 07:26
이// 당연하죠-_-b
Ev// 안타캅근영
진// 그러게 말입니다. 아니 그게 좀 애매한 상황이었긴 한데; 자세한건 길어서;
비// -o-;
바// 음; 공부보다도, 규정;들이 빡셌습니다. 지금은 규정이 완화된 듯.
와// 아니 그런건 아니고요;;
앨// 공감하시죠?; 저게 정답;아니겠습니까?
구// 먼 후일..이라 답변하려고 보니 밑에 답이 벌써-ㅁ-
이// 아니 당연히 가져가셔도 됩니다. 그리고 보니까 관련글 3명 뿐인데;
개밥바라기// ㅡ.ㅜ
아// 기; ... ... 태극권?;
Commented by 灼月 at 2006/11/14 23:12
35번은 좀;;;
Commented by 灰色志向 at 2006/11/15 15:58
아니 왜요;
Commented by at 2006/11/15 19:27

웨스트윙
Commented by 灼月 at 2006/11/18 09:59
...제가 한 생각이거든요.[OTL]
Commented by at 2006/11/25 13:03
웅. 요즘 바쁘냐
Commented by 장현민 at 2006/12/07 09:36
아나. 난 숫자는 빼먹고 기억하는데.
일주일에 10시간이 체육시간이였던것만 기억나는데-
영어 16시간은 뭔가. 기억안나.
너 영어는 F라 나랑 같이듣지않았나? Mr.고(맞나)랑.
4기 1학년 국어시간은 내겐 너무 큰 행복이였어.
꿋꿋히 공부하는 지선이와 허조;를 비롯한 우석, 준석-_- 등 AFC 정예멤버와 함께했던 시간. 근데 왜 너도 국어 같이 들었던것같은 기억이 있지?
Commented by 灰色志向 at 2006/12/07 19:26
동// 엉 좀;;
작// 뭐 저런 생각은 참으로 자연스럽지; 않습니까.
장// 영어 16시간이란 것은, 영어 회화, 일반 영어, 영어 단어, 단어 시험-_-으로 영어 수업이 나뉘어;있던 그 참단했던 시기를 논함이여. 영어는 우리 같이 들었었지. 3개월 동안 선생님 9분;을 모신 영어 F의 비애는 잊지 않아. 미스터고 뿐이 아니었잖나. 지선이는 영어 F 아니었어. E였어. 국어는 나랑 같이 듣지 않았다. 우리 고등학교가 영어를 국어처럼 가르쳤을 뿐이지-_-
Commented by 오들오들 at 2006/12/26 10:37
재미있게 읽고 가요. :)
Commented by 김나영 at 2007/06/30 01:48
안녕하세요,혹시 당구동아리 있던 학교명 알 수 있을까요???
Commented by 灰色志向 at 2007/06/30 10:45
오// 오~ 오랜만입니다!!
김// 한복입고 영어쓰는 고등학교가 얼마나 있겠습니까;;

:         :

:

비공개 덧글

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▶